프로축구 K리그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다시 4장으로 늘어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AFC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승부조작 여파로 세 장 반으로 줄어든 K리그의 AFC 챔스리그 출전권을 다시 4장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FC 경기위원회와 집행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승부조작 사태로 K리그는 건전성 항목에서 과락을 받아 출전권이 네 장에서 세 장 반으로 줄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AFC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승부조작 여파로 세 장 반으로 줄어든 K리그의 AFC 챔스리그 출전권을 다시 4장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FC 경기위원회와 집행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승부조작 사태로 K리그는 건전성 항목에서 과락을 받아 출전권이 네 장에서 세 장 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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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 AFC 챔스리그 티켓 4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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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09:53:18
프로축구 K리그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다시 4장으로 늘어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 AFC 특별위원회 회의에서 지난해 승부조작 여파로 세 장 반으로 줄어든 K리그의 AFC 챔스리그 출전권을 다시 4장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AFC 경기위원회와 집행위원회에서 이번 결정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지난해 승부조작 사태로 K리그는 건전성 항목에서 과락을 받아 출전권이 네 장에서 세 장 반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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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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