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팀장이 가수지망생 상습 성추행

입력 2012.11.28 (10: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가수 지망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팀장인 37살 은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은 씨는 지난 7월, 서울 대치동의 한 연예기획사 연습실에서 16살 A모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수 차례에 걸쳐 A 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은 씨는 강원도의 한 폭력조직에서 부두목으로 활동하다, 두목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팀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기획사 팀장이 가수지망생 상습 성추행
    • 입력 2012-11-28 10:27:16
    사회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가수 지망생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팀장인 37살 은 모씨를 구속기소하고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습니다. 은 씨는 지난 7월, 서울 대치동의 한 연예기획사 연습실에서 16살 A모 양의 몸을 만지는 등 수 차례에 걸쳐 A 양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은 씨는 강원도의 한 폭력조직에서 부두목으로 활동하다, 두목이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의 팀장으로 일해 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