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전산망 서버가 해킹당해 유엔 핵 감시 전문가들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AP는 이스라엘의 한 핵 관련 민간단체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100명이 넘는 유엔 핵 감시 전문가들의 신상 정보를 게시하면서 IAEA 전산망 해킹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햤습니다.
IAEA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래된 서버에서 정보가 유출된 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최근 해당 서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AP는 이스라엘의 한 핵 관련 민간단체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100명이 넘는 유엔 핵 감시 전문가들의 신상 정보를 게시하면서 IAEA 전산망 해킹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햤습니다.
IAEA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래된 서버에서 정보가 유출된 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최근 해당 서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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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AEA 서버 해킹 당해…정보 유출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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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1:02:11
국제원자력기구 IAEA의 전산망 서버가 해킹당해 유엔 핵 감시 전문가들의 신상 정보가 유출됐다고 AP가 보도했습니다.
AP는 이스라엘의 한 핵 관련 민간단체가 자신들의 웹사이트에 100명이 넘는 유엔 핵 감시 전문가들의 신상 정보를 게시하면서 IAEA 전산망 해킹 사실이 드러났다고 전햤습니다.
IAEA는 이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오래된 서버에서 정보가 유출된 데 깊은 유감을 표시한다며 최근 해당 서버를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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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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