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첫 항공모함 탑재기인 젠-15 개발 과정에서 숨진 선양항공기공업그룹 뤄양 총경리의 사망을 애도했다고 CCTV가 전했습니다.
또 당 중앙선전부는 각 언론에 뤄 총경리와 관련한 보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 설계 엔지니어 출신인 뤄 총경리는 자신이 총책임을 맡아 개발한 젠-15가 항모 랴오닝함에서 첫 이착륙에 성공한 직후인 25일, 심근경색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또 당 중앙선전부는 각 언론에 뤄 총경리와 관련한 보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 설계 엔지니어 출신인 뤄 총경리는 자신이 총책임을 맡아 개발한 젠-15가 항모 랴오닝함에서 첫 이착륙에 성공한 직후인 25일, 심근경색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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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J-15 개발자 사망, 국가 손실”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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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1:15:50
중국 시진핑 공산당 총서기가 첫 항공모함 탑재기인 젠-15 개발 과정에서 숨진 선양항공기공업그룹 뤄양 총경리의 사망을 애도했다고 CCTV가 전했습니다.
또 당 중앙선전부는 각 언론에 뤄 총경리와 관련한 보도를 강화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항공기 설계 엔지니어 출신인 뤄 총경리는 자신이 총책임을 맡아 개발한 젠-15가 항모 랴오닝함에서 첫 이착륙에 성공한 직후인 25일, 심근경색 증세를 보이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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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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