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 중고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26살 임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중고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린 뒤 160여 명으로부터 8천5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에 사용할 통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거짓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 뒤 이를 보고 지원한 대학생 19살 문모 씨로부터 통장을 건네 받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중고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린 뒤 160여 명으로부터 8천5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에 사용할 통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거짓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 뒤 이를 보고 지원한 대학생 19살 문모 씨로부터 통장을 건네 받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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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고 물품 판다며 돈만 가로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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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1:54:05
경기도 안산 단원경찰서는 인터넷 카페에 중고품을 판매한다고 광고한 뒤 돈만 받아 챙긴 혐의로 26살 임모 씨 등 4명을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월부터 최근까지 중고품을 거래하는 인터넷 카페에 카메라와 휴대전화 등을 싸게 판다고 글을 올린 뒤 160여 명으로부터 8천5백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범행에 사용할 통장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는 거짓 광고를 인터넷에 올린 뒤 이를 보고 지원한 대학생 19살 문모 씨로부터 통장을 건네 받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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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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