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인협회 등 박근혜 지지 선언

입력 2012.11.28 (12:44) 수정 2012.11.2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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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송재호, 유동근 씨와 가수 설운도, 드라마작가 김수정 씨 등 문화예술미술 총연합회 회원 4만 4천여 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앞두고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지켜본 결과, 문화강국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임을 분명히 알게 됐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종근 전 한국노총위원장 등 한국노총 전직 간부 40여 명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미래를 만들어갈 최적임자는 박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기독교 평신도 원로 30명은 위기극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가장 완벽하게 갖춘 준비되고 검증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엔 정원식,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자유민주교수연합 소속 교수 천 5백여 명과 홍수환 씨 등 전직 프로권투 선수 5명, 21개 애국·건국단체와 6.3 동지회 회원들도 박 후보야말로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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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예술인협회 등 박근혜 지지 선언
    • 입력 2012-11-28 12:44:56
    • 수정2012-11-28 15:48:47
    정치
탤런트 송재호, 유동근 씨와 가수 설운도, 드라마작가 김수정 씨 등 문화예술미술 총연합회 회원 4만 4천여 명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협회 회원들은 오늘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선을 앞두고 문화예술체육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지켜본 결과, 문화강국으로 이끌어나갈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임을 분명히 알게 됐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종근 전 한국노총위원장 등 한국노총 전직 간부 40여 명도 기자회견을 통해 경제위기 극복과 국민대통합을 위해 미래를 만들어갈 최적임자는 박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한국기독교 평신도 원로 30명은 위기극복과 통합의 리더십을 가장 완벽하게 갖춘 준비되고 검증된 박근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전엔 정원식, 남덕우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자유민주교수연합 소속 교수 천 5백여 명과 홍수환 씨 등 전직 프로권투 선수 5명, 21개 애국·건국단체와 6.3 동지회 회원들도 박 후보야말로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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