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농진청 이전부지 대책 촉구
입력 2012.11.28 (13:32)
수정 2012.11.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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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늘 정부에 농촌진흥청 이전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는 수원·화성 지역주민들과 농업인에게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과 원예특작과학원의 R&D 시설의 경기도 이전, 그리고 한국농수산대학 중부권 분교 설치 등을 농진청 이전의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경기도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는 수원·화성 지역주민들과 농업인에게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과 원예특작과학원의 R&D 시설의 경기도 이전, 그리고 한국농수산대학 중부권 분교 설치 등을 농진청 이전의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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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농진청 이전부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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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3:32:56
- 수정2012-11-28 15:10:52
경기도는 오늘 정부에 농촌진흥청 이전에 따른 대책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경기도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는 수원·화성 지역주민들과 농업인에게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과 원예특작과학원의 R&D 시설의 경기도 이전, 그리고 한국농수산대학 중부권 분교 설치 등을 농진청 이전의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경기도는 성명서에서 정부는 농업관련 공공기관 이전으로 지역공동화 위기를 맞고 있는 수원·화성 지역주민들과 농업인에게 아무런 대책도 제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립농업박물관 건립과 원예특작과학원의 R&D 시설의 경기도 이전, 그리고 한국농수산대학 중부권 분교 설치 등을 농진청 이전의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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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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