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 최대 3끼 지원
입력 2012.11.28 (14:08)
수정 2012.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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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방학 기간 끼니를 거를 것으로 우려되는 어린이에게 서울시가 최대 3끼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에 대해 보호자가 집을 비우는 동안 조ㆍ중ㆍ석식 중 원하는 1~2끼를 지원하고, 온종일 혼자 있는 어린이에게는 3끼를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은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 지역별 지정 음식점에서 `꿈나무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도시락 배달 신청도 가능합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 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자치구의 확인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새로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 전화 120번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서울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에 대해 보호자가 집을 비우는 동안 조ㆍ중ㆍ석식 중 원하는 1~2끼를 지원하고, 온종일 혼자 있는 어린이에게는 3끼를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은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 지역별 지정 음식점에서 `꿈나무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도시락 배달 신청도 가능합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 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자치구의 확인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새로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 전화 120번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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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겨울철 결식 우려 아동 최대 3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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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4:08:55
- 수정2012-11-28 17:28:53
겨울 방학 기간 끼니를 거를 것으로 우려되는 어린이에게 서울시가 최대 3끼를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결식이 우려되는 어린이에 대해 보호자가 집을 비우는 동안 조ㆍ중ㆍ석식 중 원하는 1~2끼를 지원하고, 온종일 혼자 있는 어린이에게는 3끼를 모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급식은 종합사회복지관이나 지역아동센터, 지역별 지정 음식점에서 `꿈나무카드'로 이용할 수 있고 도시락 배달 신청도 가능합니다.
올해 여름방학에 급식 지원을 받은 어린이는 자치구의 확인 절차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고 새로 지원을 희망하는 어린이는 동 주민센터나 다산콜센터 전화 120번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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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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