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선 부재자 신고 100만 명 첫 돌파
입력 2012.11.28 (14:08)
수정 2012.11.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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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치러지는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신고인 수가 역대 선거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선의 부재자 신고인 수는 108만 명으로, 전체 선거인 수의 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4ㆍ11 총선에는 전체 선거인 수의 2.1%인 86만 명이, 2007년 17대 대선에는 2.2%인 81만 명이 부재자 투표 신고를 했습니다.
시ㆍ도별로는 경기도가 21만 4천명이 부재자 신고를 해 전체 선거인 수의 19.7%가 부재자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고 이어 서울 16만 9천 명, 경남 8만 7천 명이 부재자 신고를 했습니다.
부재자 신고인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전국 모든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선상부재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기표한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하도록 발송해야 합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선의 부재자 신고인 수는 108만 명으로, 전체 선거인 수의 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4ㆍ11 총선에는 전체 선거인 수의 2.1%인 86만 명이, 2007년 17대 대선에는 2.2%인 81만 명이 부재자 투표 신고를 했습니다.
시ㆍ도별로는 경기도가 21만 4천명이 부재자 신고를 해 전체 선거인 수의 19.7%가 부재자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고 이어 서울 16만 9천 명, 경남 8만 7천 명이 부재자 신고를 했습니다.
부재자 신고인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전국 모든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선상부재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기표한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하도록 발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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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대 대선 부재자 신고 100만 명 첫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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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4:08:56
- 수정2012-11-28 17:28:53
다음달 치러지는 18대 대통령선거의 부재자신고인 수가 역대 선거 사상 처음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대선의 부재자 신고인 수는 108만 명으로, 전체 선거인 수의 2.7%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4ㆍ11 총선에는 전체 선거인 수의 2.1%인 86만 명이, 2007년 17대 대선에는 2.2%인 81만 명이 부재자 투표 신고를 했습니다.
시ㆍ도별로는 경기도가 21만 4천명이 부재자 신고를 해 전체 선거인 수의 19.7%가 부재자 투표로 진행될 예정이고 이어 서울 16만 9천 명, 경남 8만 7천 명이 부재자 신고를 했습니다.
부재자 신고인은 다음달 13일과 14일 전국 모든 부재자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고 선상부재자는 11일부터 14일까지 선박에 설치된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거소 투표 대상자는 기표한 투표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선거일 오후 6시까지 담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도착하도록 발송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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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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