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임원인사에서 고졸 출신으로 세탁기 성공 신화를 이끈 조성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조성진 신임 사장은 1976년 고졸 사원으로 입사한뒤 줄곧 세탁기 사업분야에서 일해왔으며, 대기업에서 고졸 출신이 사장까지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LG전자는 조 사장 외에 신문범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8명의 임원 승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성진 신임 사장은 1976년 고졸 사원으로 입사한뒤 줄곧 세탁기 사업분야에서 일해왔으며, 대기업에서 고졸 출신이 사장까지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LG전자는 조 사장 외에 신문범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8명의 임원 승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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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고졸 신화’ 조성진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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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4:08:56
LG전자가 올해 임원인사에서 고졸 출신으로 세탁기 성공 신화를 이끈 조성진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켰습니다.
조성진 신임 사장은 1976년 고졸 사원으로 입사한뒤 줄곧 세탁기 사업분야에서 일해왔으며, 대기업에서 고졸 출신이 사장까지 오른 것은 흔치 않은 일입니다.
LG전자는 조 사장 외에 신문범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모두 38명의 임원 승진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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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환 기자 kim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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