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제 10구단 창단을 촉구하기 위해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WBC에 향후 불참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선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KT가 제 10구단 창단에 뛰어들었지만 KBO와 기존 구단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신생팀 창단이 미뤄지고 있다며 시상식과 WBC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또 10구단 창단을 위한 KBO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KBO 주관 행사에 모두 불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수협은 다음 주에 열릴 총회에서 향후 단체 행동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선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KT가 제 10구단 창단에 뛰어들었지만 KBO와 기존 구단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신생팀 창단이 미뤄지고 있다며 시상식과 WBC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또 10구단 창단을 위한 KBO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KBO 주관 행사에 모두 불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수협은 다음 주에 열릴 총회에서 향후 단체 행동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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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야구선수협회, 골든글러브 시상식·WBC 등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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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5:08:14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제 10구단 창단을 촉구하기 위해 골든글러브 시상식과 WBC에 향후 불참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나타냈습니다.
선수협은 보도자료를 통해 KT가 제 10구단 창단에 뛰어들었지만 KBO와 기존 구단들의 소극적인 자세로 신생팀 창단이 미뤄지고 있다며 시상식과 WBC 불참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선수협은 또 10구단 창단을 위한 KBO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KBO 주관 행사에 모두 불참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수협은 다음 주에 열릴 총회에서 향후 단체 행동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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