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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업무시설 부지 1,500억 원에 매각
입력 2012.11.28 (15:11) 수정 2012.11.28 (17:28) 사회
경기 침체 여파로 팔리지 않던 킨텍스 1단계 업무시설부지가 매각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킨텍스 업무시설부지 4만2천여㎡가 공개 입찰에서 천5백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킨텍스 업무시설부지는 전체 면적의 25% 이상이 사무실 용도로 제한돼 있었지만, 부지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실 비율을 12.5%로 낮추고 공동주택 비율을 높인 후 매각됐습니다.
고양시는 부지 매각 대금으로 2천2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갚아 시 재정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킨텍스 업무시설부지 4만2천여㎡가 공개 입찰에서 천5백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킨텍스 업무시설부지는 전체 면적의 25% 이상이 사무실 용도로 제한돼 있었지만, 부지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실 비율을 12.5%로 낮추고 공동주택 비율을 높인 후 매각됐습니다.
고양시는 부지 매각 대금으로 2천2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갚아 시 재정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킨텍스 업무시설 부지 1,500억 원에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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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5:11:13
- 수정2012-11-28 17:28:51
경기 침체 여파로 팔리지 않던 킨텍스 1단계 업무시설부지가 매각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킨텍스 업무시설부지 4만2천여㎡가 공개 입찰에서 천5백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킨텍스 업무시설부지는 전체 면적의 25% 이상이 사무실 용도로 제한돼 있었지만, 부지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실 비율을 12.5%로 낮추고 공동주택 비율을 높인 후 매각됐습니다.
고양시는 부지 매각 대금으로 2천2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갚아 시 재정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고양시는 킨텍스 업무시설부지 4만2천여㎡가 공개 입찰에서 천5백억 원에 최종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킨텍스 업무시설부지는 전체 면적의 25% 이상이 사무실 용도로 제한돼 있었지만, 부지 매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무실 비율을 12.5%로 낮추고 공동주택 비율을 높인 후 매각됐습니다.
고양시는 부지 매각 대금으로 2천2백억 원에 달하는 지방채를 갚아 시 재정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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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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