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살 전후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살해된 후 저수지에서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주남 저수지에서 4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돌이 든 가방속에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 어린이가 이틀전쯤 머리에 둔기로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보호시설 등을 통해 숨진 아이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저수지 인근 CCTV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주남 저수지에서 4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돌이 든 가방속에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 어린이가 이틀전쯤 머리에 둔기로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보호시설 등을 통해 숨진 아이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저수지 인근 CCTV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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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세 추정 어린이 타살 후 저수지 버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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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16:12:50
4 살 전후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살해된 후 저수지에서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주남 저수지에서 4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돌이 든 가방속에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 어린이가 이틀전쯤 머리에 둔기로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보호시설 등을 통해 숨진 아이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저수지 인근 CCTV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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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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