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추정 어린이 타살 후 저수지 버려져

입력 2012.11.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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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살 전후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살해된 후 저수지에서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주남 저수지에서 4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돌이 든 가방속에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 어린이가 이틀전쯤 머리에 둔기로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보호시설 등을 통해 숨진 아이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저수지 인근 CCTV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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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세 추정 어린이 타살 후 저수지 버려져
    • 입력 2012-11-28 16:12:50
    사회
4 살 전후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살해된 후 저수지에서 버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경남 창원시 주남 저수지에서 4 살 가량으로 추정되는 남자 어린이가 돌이 든 가방속에 숨져 있는 것을 낚시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결과 이 어린이가 이틀전쯤 머리에 둔기로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동 보호시설 등을 통해 숨진 아이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저수지 인근 CCTV 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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