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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두산서 ‘보상 투수’ 김승회 지명
입력 2012.11.28 (16:36) 연합뉴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홍성흔을 두산 베어스로 돌려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보상 선수로 투수 김승회(31)를 지명했다.



롯데는 두산의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선수 명단을 검토한 끝에 김승회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산은 김승회와 함께 홍성흔의 올해 연봉(4억원)의 200%인 8억원을 롯데에 줘야 한다.



200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승회는 올 시즌 주로 선발투수로 나서며 24경기에서 6승 7패와 방어율 4.04를 기록했다.



특히 롯데와의 경기에 4차례 출전해 평균자책점 2.63으로 잘 던졌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계투진의 일원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승회는 내년 롯데에서도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올 시즌을 마치고 '호타준족' 김주찬과 4번 타자 홍성흔을 FA로 떠나보낸 롯데는 KIA에서 유망주 투수 홍성민을 데려온 데 이어 김승회까지 수혈해 투수진을 보강했다.



주축 타자가 빠진 타선에는 신인 투수 송창현을 내주면서 한화에서 영입한 '스나이퍼' 장성호를 투입하는 등 내년 시즌 '새판 짜기'에 나섰다.
  • 롯데, 두산서 ‘보상 투수’ 김승회 지명
    • 입력 2012-11-28 16:36:37
    연합뉴스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홍성흔을 두산 베어스로 돌려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보상 선수로 투수 김승회(31)를 지명했다.



롯데는 두산의 보호선수 20명을 제외한 선수 명단을 검토한 끝에 김승회를 영입하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두산은 김승회와 함께 홍성흔의 올해 연봉(4억원)의 200%인 8억원을 롯데에 줘야 한다.



2003년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40순위로 두산 유니폼을 입은 김승회는 올 시즌 주로 선발투수로 나서며 24경기에서 6승 7패와 방어율 4.04를 기록했다.



특히 롯데와의 경기에 4차례 출전해 평균자책점 2.63으로 잘 던졌고, 준플레이오프에서 두산 계투진의 일원으로 힘을 보태기도 했다.



김승회는 내년 롯데에서도 선발과 계투를 오가며 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받는다.



올 시즌을 마치고 '호타준족' 김주찬과 4번 타자 홍성흔을 FA로 떠나보낸 롯데는 KIA에서 유망주 투수 홍성민을 데려온 데 이어 김승회까지 수혈해 투수진을 보강했다.



주축 타자가 빠진 타선에는 신인 투수 송창현을 내주면서 한화에서 영입한 '스나이퍼' 장성호를 투입하는 등 내년 시즌 '새판 짜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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