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스콧 메리트(30·208㎝)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28일 KBL에 제출했다.
오리온스는 기존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가 무릎 부상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나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었다.
메리트는 터키,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뛰었으며 2007-200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46경기에 출전해 14.3점, 7.3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선수다.
오리온스는 메리트의 기량을 점검한 뒤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12월9일 재개되는 정규리그 3라운드부터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기용할 계획이다.
오리온스는 기존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가 무릎 부상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나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었다.
메리트는 터키,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뛰었으며 2007-200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46경기에 출전해 14.3점, 7.3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선수다.
오리온스는 메리트의 기량을 점검한 뒤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12월9일 재개되는 정규리그 3라운드부터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기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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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리온스, ‘레더 대체’ 메리트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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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8 20:19:59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가 스콧 메리트(30·208㎝)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28일 KBL에 제출했다.
오리온스는 기존 외국인 선수 테렌스 레더가 무릎 부상 등의 이유로 팀을 떠나 대체 선수를 물색 중이었다.
메리트는 터키, 일본, 쿠웨이트 등에서 뛰었으며 2007-2008시즌 미국프로농구(NBA) 하부리그인 D-리그에서 46경기에 출전해 14.3점, 7.3리바운드의 성적을 낸 선수다.
오리온스는 메리트의 기량을 점검한 뒤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면 12월9일 재개되는 정규리그 3라운드부터 리온 윌리엄스와 함께 기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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