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 돌풍’ 제레미 린, 팀 승리 주역

입력 2012.11.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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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황색 슈터 제레미 린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휴스턴이 토론토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스턴의 황색 슈터 제레미 린이 중장거리포를 연이어 림에 적중시킵니다.



번개같은 패스로 동료들의 슛도 돕습니다.



막판 덩크슛까지 꽂아넣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갑니다.



린이 16득점에 도움 10개를 올린 가운데 휴스턴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러시아 안지팀을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한일월드컵 4강 등 26년간 화려한 감독 인생을 지낸 히딩크는 이제는 유소년과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넣은 후 알을 품은 듯한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예혼의 2골을 보태 3부리그팀 알코야노를 3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국왕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골로 거센 비난을 받았던 아드리아누.



결국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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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색 돌풍’ 제레미 린, 팀 승리 주역
    • 입력 2012-11-28 22:08:01
    뉴스 9
<앵커 멘트>

미국 프로농구에서 황색 슈터 제레미 린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 휴스턴이 토론토를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해외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리포트>

휴스턴의 황색 슈터 제레미 린이 중장거리포를 연이어 림에 적중시킵니다.

번개같은 패스로 동료들의 슛도 돕습니다.

막판 덩크슛까지 꽂아넣으며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갑니다.

린이 16득점에 도움 10개를 올린 가운데 휴스턴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러시아 안지팀을 지휘하고 있는 히딩크 감독이 올 시즌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납니다.

한일월드컵 4강 등 26년간 화려한 감독 인생을 지낸 히딩크는 이제는 유소년과 지도자 육성에 힘쓰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디 마리아가 선제골을 넣은 후 알을 품은 듯한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카예혼의 2골을 보태 3부리그팀 알코야노를 3대 0으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국왕컵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스포츠맨십에 반하는 골로 거센 비난을 받았던 아드리아누.

결국 유럽축구연맹으로부터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KBS 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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