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는 노무현 정부는 많은 상처를 남긴 역대 최악의 정부였다며 이번 대선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당시 핵심이었던 문재인 후보가 지금 다시 노무현 정부 속편을 만들려고 나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의 국정 지지도는 여론조사에서 10%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낮았고 지난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역대 최고표차로 패했는데도 그당시 핵심이었던 문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도 문 후보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문 후보는 자질과 경쟁력 부족, 기회주의, 패권주의, 노 전 대통령 서거의 책임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앞으로 경제 상황과 관련해 비극적인 전망치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이번 대선에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그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당시 핵심이었던 문재인 후보가 지금 다시 노무현 정부 속편을 만들려고 나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의 국정 지지도는 여론조사에서 10%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낮았고 지난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역대 최고표차로 패했는데도 그당시 핵심이었던 문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도 문 후보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문 후보는 자질과 경쟁력 부족, 기회주의, 패권주의, 노 전 대통령 서거의 책임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앞으로 경제 상황과 관련해 비극적인 전망치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이번 대선에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그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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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측 “이번 대선은 노무현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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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1-29 11:24:12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대위는 노무현 정부는 많은 상처를 남긴 역대 최악의 정부였다며 이번 대선은 노무현 정권에 대한 심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안형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당시 핵심이었던 문재인 후보가 지금 다시 노무현 정부 속편을 만들려고 나와 있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노무현 정부의 국정 지지도는 여론조사에서 10% 이하로 내려갈 정도로 낮았고 지난 2007년 대선에서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역대 최고표차로 패했는데도 그당시 핵심이었던 문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 나섰고 요직에 있던 사람들이 지금도 문 후보 선대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어 노무현 정부에 대한 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안 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조경태 의원이 문 후보는 자질과 경쟁력 부족, 기회주의, 패권주의, 노 전 대통령 서거의 책임 때문에 대통령이 될 수 없다고 말한 것을 새겨들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안형환 대변인은 앞으로 경제 상황과 관련해 비극적인 전망치가 잇따라 나오고 있어, 이번 대선에선 경제를 살릴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야 한다면서 그 적임자는 박근혜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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