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수입 과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가락시장에서 수입 참다래는 중급 10㎏ 한 상자가 만 3천 400원에 도매로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91%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입 포도와 바나나도 일주일전 보다 10% 안팎 가격이 올랐습니다.
업계 측은 수입 과일은 대규모로 재배되기 때문에 국산 과일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이지만, 올해 세계적인 이상 기후에 인력비용 상승까지 겹쳐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망고와 레몬,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 소매가도 10~15% 정도 올랐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가락시장에서 수입 참다래는 중급 10㎏ 한 상자가 만 3천 400원에 도매로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91%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입 포도와 바나나도 일주일전 보다 10% 안팎 가격이 올랐습니다.
업계 측은 수입 과일은 대규모로 재배되기 때문에 국산 과일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이지만, 올해 세계적인 이상 기후에 인력비용 상승까지 겹쳐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망고와 레몬,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 소매가도 10~15%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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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입과일 가격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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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11:01:38
전세계적 이상 기후의 영향으로 수입 과일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시농수산물공사의 자료를 보면, 지난달 30일 기준으로 가락시장에서 수입 참다래는 중급 10㎏ 한 상자가 만 3천 400원에 도매로 거래돼 일주일 전에 비해 91% 정도 가격이 올랐습니다.
수입 포도와 바나나도 일주일전 보다 10% 안팎 가격이 올랐습니다.
업계 측은 수입 과일은 대규모로 재배되기 때문에 국산 과일보다는 비교적 가격이 안정적이지만, 올해 세계적인 이상 기후에 인력비용 상승까지 겹쳐 오름세가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망고와 레몬, 파인애플 등 수입 과일 소매가도 10~15% 정도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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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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