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美와 북한 미사일 위협 공동대응하기로

입력 2012.12.02 (14: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만나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미 양국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서 바이든 부통령을 만나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전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오또 빠레스 과테말라 대통령과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국제 평화를 위협한다는 데 공감하고 두 나라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 총리, 美와 북한 미사일 위협 공동대응하기로
    • 입력 2012-12-02 14:55:52
    정치
김황식 국무총리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만나 북한 미사일 위협에 대해 한미 양국이 공동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김 총리는 멕시코 대통령 취임식에서 바이든 부통령을 만나 북한 미사일 발사 위협에 대해 깊은 우려의 뜻을 전하고, 공동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김 총리는 앞서 오또 빠레스 과테말라 대통령과 회담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 위협이 유엔 안보리 결의 위반이자 국제 평화를 위협한다는 데 공감하고 두 나라 사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