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 석방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들은 청해부대 강감찬함에서 안정을 되찾았으며 김치를 먹고 싶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해부대 관계자는 선원들이 강감찬함에 처음 승선했을 때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며 이후 식사도 잘 하고 차분히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의 가족과 통화를 하고 김치를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감찬함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선원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해부대 관계자는 선원들이 강감찬함에 처음 승선했을 때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며 이후 식사도 잘 하고 차분히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의 가족과 통화를 하고 김치를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감찬함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선원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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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미니호 선원 “김치 먹고 싶어…안정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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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2 20:35:48
소말리아 해적에 피랍됐다 석방된 제미니호의 한국인 선원들은 청해부대 강감찬함에서 안정을 되찾았으며 김치를 먹고 싶다는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해부대 관계자는 선원들이 강감찬함에 처음 승선했을 때 감격의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며 이후 식사도 잘 하고 차분히 생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의 가족과 통화를 하고 김치를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강감찬함 의료진이 건강 상태를 점검한 결과 선원들은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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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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