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얀, K리그 별중의 별! ‘4관왕 빛났다’

입력 2012.12.03 (21:47) 수정 2012.12.0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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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K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의 주인공 서울의 데얀은 별중의 별이었습니다.

최우수선수와 함께 무려 4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변신한 선수들의 등장에, 그라운드 밖에서도 팬들의 함성이 높습니다.

전남 윤석영이 깜짝 공연으로 숨겨온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돋우고, 모두가 숨죽여 기다린 최우수선수가 발표됩니다.

<녹취>"올해 최고 선수는 FC서울의 데얀"

올해 31골을 터트리며 한 시즌 30득점 시대를 연 데얀은 무려 79.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데얀은 MVP와 함께 득점왕과 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날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MVP) : "믿을수없어요. 오늘은 나의 날이에요! 내 축구 인생 최고의 날이에요"

서울을 우승으로 이끈 사령탑 최용수는 최우수감독상을 안았습니다.

생애 단 한번만 뿐인 신인상은 포항 이명주가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명주(신인상) : "프로팀에서 뛴다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신인상을 받게 돼서.. 더 열심히.."

팬들의 참여로 한층 뜨거웠던 시상식.

K리그는 올 시즌을 끝내고 내년 시즌을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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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얀, K리그 별중의 별! ‘4관왕 빛났다’
    • 입력 2012-12-03 22:00:13
    • 수정2012-12-04 00:15:24
    뉴스 9
<앵커 멘트>

K리그 한 시즌 최다 골의 주인공 서울의 데얀은 별중의 별이었습니다.

최우수선수와 함께 무려 4관왕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말끔한 정장차림으로 변신한 선수들의 등장에, 그라운드 밖에서도 팬들의 함성이 높습니다.

전남 윤석영이 깜짝 공연으로 숨겨온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분위기를 돋우고, 모두가 숨죽여 기다린 최우수선수가 발표됩니다.

<녹취>"올해 최고 선수는 FC서울의 데얀"

올해 31골을 터트리며 한 시즌 30득점 시대를 연 데얀은 무려 79.3%라는 압도적인 지지로 최고의 별이 됐습니다.

데얀은 MVP와 함께 득점왕과 인기상 등 4관왕을 차지하며 최고의 날을 만끽했습니다.

<인터뷰> 데얀(MVP) : "믿을수없어요. 오늘은 나의 날이에요! 내 축구 인생 최고의 날이에요"

서울을 우승으로 이끈 사령탑 최용수는 최우수감독상을 안았습니다.

생애 단 한번만 뿐인 신인상은 포항 이명주가 받았습니다.

<인터뷰> 이명주(신인상) : "프로팀에서 뛴다는 것도 감사한데 이렇게 신인상을 받게 돼서.. 더 열심히.."

팬들의 참여로 한층 뜨거웠던 시상식.

K리그는 올 시즌을 끝내고 내년 시즌을 기약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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