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제조업지수 3년 4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2.12.04 (06:13)
수정 2012.12.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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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공장주문 및 고용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49.5를 기록해, 10월의 51.7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최저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1.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는 밝혔습니다.
제조업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최저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1.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는 밝혔습니다.
제조업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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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11월 제조업지수 3년 4개월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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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06:13:25
- 수정2012-12-04 07:16:18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지수가 공장주문 및 고용시장의 위축으로 인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49.5를 기록해, 10월의 51.7에 비해 낮아졌습니다.
이는 2009년 7월 이후 3년4개월만에 최저치로, 시장 전문가들의 예측치 51.0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라고 미국 공급자 관리협회는 밝혔습니다.
제조업지수가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의 확장을, 50에 미달하면 위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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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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