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후 대비 서울시내 빗물받이 청소

입력 2012.12.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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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장마철 이후에도 비가 자주 내리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보내는 도로변 빗물받이를 청소합니다.

서울시는 또 빗물받이의 악취를 없애기 위해 흙을 가라앉히는 시설인 이토실의 의무설치 규정을 개정해 상업지역 등에 한해서는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도로변에는 48만여 개의 빗물받이가 있으며, 관리자 3만 6천여 명을 지정해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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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기후 대비 서울시내 빗물받이 청소
    • 입력 2012-12-04 06:17:00
    사회
서울시가 장마철 이후에도 비가 자주 내리는 이상기후에 대비해 빗물을 모아 하수관으로 보내는 도로변 빗물받이를 청소합니다. 서울시는 또 빗물받이의 악취를 없애기 위해 흙을 가라앉히는 시설인 이토실의 의무설치 규정을 개정해 상업지역 등에 한해서는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의 도로변에는 48만여 개의 빗물받이가 있으며, 관리자 3만 6천여 명을 지정해 상시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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