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백악관 “오바마, 차기 국무·국방 아직 미정”
입력 2012.12.04 (06:17)
수정 2012.12.04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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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기 행정부의 어떤 자리도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는 일부 미국 언론이 행정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부 장관의 후임 인선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됩니다.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는 일부 미국 언론이 행정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부 장관의 후임 인선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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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백악관 “오바마, 차기 국무·국방 아직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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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06:17:01
- 수정2012-12-04 07:16:18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기 행정부의 어떤 자리도 아직 최종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다고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카니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최종 결정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을 확인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는 일부 미국 언론이 행정부 고위 관료의 말을 인용해, 오바마 대통령이 힐러리 클린턴 국무부 장관과 리언 패네타 국방부 장관의 후임 인선을 이르면 이번 주에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한 데 대한 반응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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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란 기자 na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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