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윌리엄 왕세손 부인 임신

입력 2012.12.04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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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현지시간으로 3일, 왕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현재 런던 킹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 중인 미들턴은 임신 12주 미만으로, 입덧에 따른 탈수증과 영양 결핍에 대비한 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아기는 아버지인 윌리엄 왕자에 이어 왕실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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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 윌리엄 왕세손 부인 임신
    • 입력 2012-12-04 06:17:02
    국제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손인 윌리엄 왕자의 부인, 케이트 미들턴이 첫 아이를 임신했다고 현지시간으로 3일, 왕실이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국 왕실은 이날 성명에서 "케임브리지 공작, 윌리엄 왕자 부부는 기쁜 마음으로 왕세손비의 임신 소식을 발표한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현재 런던 킹에드워드 7세 병원에 입원 중인 미들턴은 임신 12주 미만으로, 입덧에 따른 탈수증과 영양 결핍에 대비한 처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왕세손 부부 사이에서 태어날 아기는 아버지인 윌리엄 왕자에 이어 왕실 왕위 계승서열 3위에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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