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장면] ‘우승 후보’ 상무 VS ‘루키 활약’ KT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지난주에 시작된 프로-아마 농구 최강전에서는 대학팀들이 모두 떨어지면서 프로팀과 상무가 8강전을 치르게 됐는데요.

이정화 기자, 유일하게 남은 아마추어 팀 상무가 KT와 만났습니다.

지난번 LG를 꺾고 간신히 8강에 합류한 상무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데요.

박찬희와 허일영, 강병현과 윤호영, 박강 라인업을 앞세워 4강 진출에 도전했습니다.

한편 KT는 국내 선수들끼리의 조직력이 강점인데요. 지난 고려대전에서 승리를 합작했던 김현민과 루키 장재석의 골밑 활약이 중요해 보입니다.

KT와 상무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