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北 로켓 발사하면 적절한 조치 고려”
입력 2012.12.04 (08:03)
수정 2012.12.04 (0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3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은 이 같이 말한 다음,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북한을 막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조정관은 또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매우 불행한 도발행위로 간주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면서, 이는 북한 정권은 물론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은 이 같이 말한 다음,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북한을 막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조정관은 또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매우 불행한 도발행위로 간주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면서, 이는 북한 정권은 물론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악관 “北 로켓 발사하면 적절한 조치 고려”
-
- 입력 2012-12-04 08:03:36
- 수정2012-12-04 08:59:40
미국 백악관은 현지시간으로 3일, 북한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장거리 로켓 발사를 강행할 경우 응분의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대량살상무기 조정관은 이 같이 말한 다음, "한국, 일본 등 동맹국들은 물론 중국, 러시아 등과 함께 북한을 막기 위해 긴밀히 공조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조정관은 또 미국은 북한의 로켓 발사를 매우 불행한 도발행위로 간주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면서, 이는 북한 정권은 물론 북한의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거듭 비판했습니다.
-
-
류란 기자 nany@kbs.co.kr
류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