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문동 주택 화재…주민 7명 대피

입력 2012.12.04 (08:03) 수정 2012.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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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이문동 78살 김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주인 김 씨와 세입자 등 주민 7명이 인근 주민센터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입자가 잠들면서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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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이문동 주택 화재…주민 7명 대피
    • 입력 2012-12-04 08:03:37
    • 수정2012-12-04 09:30:18
    사회
오늘 새벽 4시 40분쯤 서울 이문동 78살 김 모씨의 주택에서 불이 나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집 주인 김 씨와 세입자 등 주민 7명이 인근 주민센터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세입자가 잠들면서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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