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가 시작되고 올 겨울 북극 한파가 예고되면서 유통업계에서 패딩과 내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백화점에서는 올해 생산한 신상품 다운패딩 물량이 이미 지난달에 40% 이상 판매됐습니다.
또 지난해는 얇은 디자인의 경량 패딩이 인기가 있었지만 올 겨울에는 이른 추위로 두꺼운 헤비 패딩이 전체 패딩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내의류 매출이 1조 3천 7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백화점에서는 올해 생산한 신상품 다운패딩 물량이 이미 지난달에 40% 이상 판매됐습니다.
또 지난해는 얇은 디자인의 경량 패딩이 인기가 있었지만 올 겨울에는 이른 추위로 두꺼운 헤비 패딩이 전체 패딩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내의류 매출이 1조 3천 7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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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겨울 패션 대세는 ‘패딩’과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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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09:28:08
매서운 추위가 시작되고 올 겨울 북극 한파가 예고되면서 유통업계에서 패딩과 내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각 백화점에서는 올해 생산한 신상품 다운패딩 물량이 이미 지난달에 40% 이상 판매됐습니다.
또 지난해는 얇은 디자인의 경량 패딩이 인기가 있었지만 올 겨울에는 이른 추위로 두꺼운 헤비 패딩이 전체 패딩 시장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내의 판매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올해 내의류 매출이 1조 3천 76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2%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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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연 기자 haey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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