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잠을 자던 장애인 겨울철 스포츠가 12월 들어 기지개를 켠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8∼9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전국종합선수권대회를 연다.
이어 이달 15∼16일에는 서울 광운대 아이스링크에서 제1회 서울시장배 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가 개최된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한 손에 썰매를 미는 송곳, 다른 손에 퍽을 칠 스틱을 드는 것이 장애인아이스하키의 특색이다.
오는 17∼18일에는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전국 장애인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는 선수, 인솔자, 심판 등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원주 연세드림팀은 오는 7∼9일까지 미국 뉴욕주 유티카에서 열리는 휠체어컬링 미국 오픈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연세드림팀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정상에 도전한다.
장애인스키협회는 오는 10∼14일 필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리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노르딕스키 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8∼9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전국종합선수권대회를 연다.
이어 이달 15∼16일에는 서울 광운대 아이스링크에서 제1회 서울시장배 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가 개최된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한 손에 썰매를 미는 송곳, 다른 손에 퍽을 칠 스틱을 드는 것이 장애인아이스하키의 특색이다.
오는 17∼18일에는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전국 장애인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는 선수, 인솔자, 심판 등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원주 연세드림팀은 오는 7∼9일까지 미국 뉴욕주 유티카에서 열리는 휠체어컬링 미국 오픈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연세드림팀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정상에 도전한다.
장애인스키협회는 오는 10∼14일 필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리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노르딕스키 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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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장애인 스포츠대회 ‘기지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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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09:39:26
여름잠을 자던 장애인 겨울철 스포츠가 12월 들어 기지개를 켠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는 오는 8∼9일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전국종합선수권대회를 연다.
이어 이달 15∼16일에는 서울 광운대 아이스링크에서 제1회 서울시장배 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가 개최된다.
스케이트 대신 썰매를 타고 한 손에 썰매를 미는 송곳, 다른 손에 퍽을 칠 스틱을 드는 것이 장애인아이스하키의 특색이다.
오는 17∼18일에는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전국 장애인 알파인스키 선수권대회가 열린다.
대한장애인스키협회는 선수, 인솔자, 심판 등 100여명이 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제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들의 활약도 기대된다.
원주 연세드림팀은 오는 7∼9일까지 미국 뉴욕주 유티카에서 열리는 휠체어컬링 미국 오픈대회에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연세드림팀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여세를 몰아 정상에 도전한다.
장애인스키협회는 오는 10∼14일 필란드 부오카티에서 열리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노르딕스키 선수권대회에 선수를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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