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은 지난 4월 북한의 위성 발사 실패 때 반 총장이 발표한 성명을 언급하면서 당시 반 총장은 북한의 위성발사가 국제사회의 굳고, 일치된 입장에 맞서는 것이라며 개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 총장의 당시 성명을 인용해, 북한의 위성 발사는 2009년 6월 채택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은 지난 4월 북한의 위성 발사 실패 때 반 총장이 발표한 성명을 언급하면서 당시 반 총장은 북한의 위성발사가 국제사회의 굳고, 일치된 입장에 맞서는 것이라며 개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 총장의 당시 성명을 인용해, 북한의 위성 발사는 2009년 6월 채택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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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총장, 북한 위성발사 계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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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0:39:06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북한의 위성발사 계획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유엔 대변인이 전했습니다.
마틴 네시르키 대변인은 지난 4월 북한의 위성 발사 실패 때 반 총장이 발표한 성명을 언급하면서 당시 반 총장은 북한의 위성발사가 국제사회의 굳고, 일치된 입장에 맞서는 것이라며 개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네시르키 대변인은 반 총장의 당시 성명을 인용해, 북한의 위성 발사는 2009년 6월 채택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결의에 위반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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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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