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밴드 푸디토리움(김정범·37)의 노래 ‘비아잔치(Viajante)’가 브라질 음악 시상식 ‘카타-벤투(CATA-VENTO) 2012’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스톰프뮤직이 4일 전했다.
스톰프뮤직은 “지난달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타-벤투 2012’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이라면서 “한국 뮤지션이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여행자’라는 뜻의 ‘비아잔치’는 브라질 고유의 리듬을 토대로 한 팝 넘버.
김정범이 작곡·프로듀싱하고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파비우 카도레(Fabio Cadore)가 노랫말을 썼다.
카도레가 부른 이 곡은 2009년 나온 푸디토리움 1집 ‘에피소드 : 이별’의 타이틀 곡으로 쓰였으며, 최근 발매된 카도레의 신보에도 수록돼 브라질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3년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멤버로 데뷔한 푸디토리움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 등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푸디토리움은 오는 13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밴드 셋 라이브(Band Set Live)’란 타이틀로 연말 공연을 한다.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 장윤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스톰프뮤직은 “지난달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타-벤투 2012’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이라면서 “한국 뮤지션이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여행자’라는 뜻의 ‘비아잔치’는 브라질 고유의 리듬을 토대로 한 팝 넘버.
김정범이 작곡·프로듀싱하고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파비우 카도레(Fabio Cadore)가 노랫말을 썼다.
카도레가 부른 이 곡은 2009년 나온 푸디토리움 1집 ‘에피소드 : 이별’의 타이틀 곡으로 쓰였으며, 최근 발매된 카도레의 신보에도 수록돼 브라질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3년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멤버로 데뷔한 푸디토리움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 등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푸디토리움은 오는 13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밴드 셋 라이브(Band Set Live)’란 타이틀로 연말 공연을 한다.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 장윤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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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디토리움 ‘비아잔치’, 브라질 ‘올해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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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1:34:09
1인 밴드 푸디토리움(김정범·37)의 노래 ‘비아잔치(Viajante)’가 브라질 음악 시상식 ‘카타-벤투(CATA-VENTO) 2012’에서 ‘올해의 노래’로 선정됐다고 소속사 스톰프뮤직이 4일 전했다.
스톰프뮤직은 “지난달 1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카타-벤투 2012’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이라면서 “한국 뮤지션이 이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여행자’라는 뜻의 ‘비아잔치’는 브라질 고유의 리듬을 토대로 한 팝 넘버.
김정범이 작곡·프로듀싱하고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파비우 카도레(Fabio Cadore)가 노랫말을 썼다.
카도레가 부른 이 곡은 2009년 나온 푸디토리움 1집 ‘에피소드 : 이별’의 타이틀 곡으로 쓰였으며, 최근 발매된 카도레의 신보에도 수록돼 브라질 현지에서 인기를 얻었다.
2003년 팝 재즈 밴드 ‘푸딩’의 멤버로 데뷔한 푸디토리움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왕성하게 활동해 왔으며, 최근에는 영화 ‘멋진 하루’ ‘577 프로젝트’ 등의 음악 감독을 맡기도 했다.
푸디토리움은 오는 13일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구 악스코리아)에서 ‘밴드 셋 라이브(Band Set Live)’란 타이틀로 연말 공연을 한다.
남성 듀오 원모어찬스, 장윤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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