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아파트 돌며 8억 원 어치 상습 절도 적발
입력 2012.12.04 (11:51)
수정 2012.12.04 (14: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8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양동안 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와 울산 등 전국의 아파트 35곳을 돌며 6개월 동안 8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9살 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변 씨 등은 아파트 주민이 보안 스크린 도어로 통행하는 틈을 이용해 함께 들어간 뒤 초인종을 눌러 비어있는 집을 확인하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안양동안 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와 울산 등 전국의 아파트 35곳을 돌며 6개월 동안 8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9살 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변 씨 등은 아파트 주민이 보안 스크린 도어로 통행하는 틈을 이용해 함께 들어간 뒤 초인종을 눌러 비어있는 집을 확인하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고급 아파트 돌며 8억 원 어치 상습 절도 적발
-
- 입력 2012-12-04 11:51:32
- 수정2012-12-04 14:30:32
전국의 고급 아파트를 돌며 8억 원 어치의 금품을 훔쳐 온 전문털이범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안양동안 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경기, 대구와 울산 등 전국의 아파트 35곳을 돌며 6개월 동안 8억 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59살 변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변 씨 등은 아파트 주민이 보안 스크린 도어로 통행하는 틈을 이용해 함께 들어간 뒤 초인종을 눌러 비어있는 집을 확인하고 절도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최선중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