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경찰서는 집을 보러 온 척하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수도권의 아파트를 방문해 집을 구경하는 것처럼 속이고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씨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수도권의 아파트를 방문해 집을 구경하는 것처럼 속이고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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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 보러 온 척 상습 절도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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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1:55:12
경기 포천경찰서는 집을 보러 온 척하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23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0월부터 두 달간 부동산 중개인과 함께 수도권의 아파트를 방문해 집을 구경하는 것처럼 속이고 귀금속과 현금을 훔치는 수법으로 모두 15차례에 걸쳐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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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림 기자 gari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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