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능력 향상이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평생 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이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25세에서 64세까지 성인 4천 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평생 학습 참여율이 35.6%로 지난해보다 3.2%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학습 참여율은 지난 2008년 26.4%에서 해마다 늘고 있지만, 올해 참여율은 2007년 OECD 평균인 40.4%보다 4.8%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여성의 참여율이 39.4%로 31.8%인 남성보다 높았고, 월 소득 5백만 원 이상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44.1%로 월 소득 150만 원 이하 저소득층의 30.1%보다 높았습니다.
평생 학습을 못 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75.9%가 가족부양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25세에서 64세까지 성인 4천 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평생 학습 참여율이 35.6%로 지난해보다 3.2%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학습 참여율은 지난 2008년 26.4%에서 해마다 늘고 있지만, 올해 참여율은 2007년 OECD 평균인 40.4%보다 4.8%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여성의 참여율이 39.4%로 31.8%인 남성보다 높았고, 월 소득 5백만 원 이상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44.1%로 월 소득 150만 원 이하 저소득층의 30.1%보다 높았습니다.
평생 학습을 못 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75.9%가 가족부양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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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평생학습 참여율 35.6%…해마다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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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3:53:30
직업능력 향상이나 문화예술 활동을 위해 평생 학습에 참여하고 있는 성인이 지난해보다 조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의 25세에서 64세까지 성인 4천 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평생 학습 참여율이 35.6%로 지난해보다 3.2%포인트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평생 학습 참여율은 지난 2008년 26.4%에서 해마다 늘고 있지만, 올해 참여율은 2007년 OECD 평균인 40.4%보다 4.8%포인트 낮은 수치입니다.
여성의 참여율이 39.4%로 31.8%인 남성보다 높았고, 월 소득 5백만 원 이상 고소득층의 참여율이 44.1%로 월 소득 150만 원 이하 저소득층의 30.1%보다 높았습니다.
평생 학습을 못 하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75.9%가 가족부양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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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엽 기자 imhe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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