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한 북한의 대남 방송 '통일의 메아리'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미국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에 선정된 내용을 개국 방송 첫 소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대남·대북방송을 모니터링하는 민간단체 동북아방송연구회는 통일의 메아리가 지난 1일 오전 첫 방송에서 남한 언론을 인용해 김 1비서의 후보 선정 소식을 전했고 역시 후보에 오른 가수 싸이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의 메아리'는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이 사용해온 여러 개의 주파수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남·대북방송을 모니터링하는 민간단체 동북아방송연구회는 통일의 메아리가 지난 1일 오전 첫 방송에서 남한 언론을 인용해 김 1비서의 후보 선정 소식을 전했고 역시 후보에 오른 가수 싸이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의 메아리'는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이 사용해온 여러 개의 주파수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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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김정은 ‘타임 올해의 인물’ 후보 선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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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3:53:30
이달부터 방송을 시작한 북한의 대남 방송 '통일의 메아리'가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가 미국 타임지 올해의 인물 후보에 선정된 내용을 개국 방송 첫 소식으로 보도했습니다.
대남·대북방송을 모니터링하는 민간단체 동북아방송연구회는 통일의 메아리가 지난 1일 오전 첫 방송에서 남한 언론을 인용해 김 1비서의 후보 선정 소식을 전했고 역시 후보에 오른 가수 싸이도 거론했다고 말했습니다.
`통일의 메아리'는 북한의 대외용 라디오 방송인 평양방송이 사용해온 여러 개의 주파수 가운데 하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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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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