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 공중 화장실을 설치할 때 성별을 구분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돼 있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이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에 설치돼 장애인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화장실의 바닥에 미끄럼방지 타일을 설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돼 있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이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에 설치돼 장애인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화장실의 바닥에 미끄럼방지 타일을 설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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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장애인 화장실 남녀 구분 설치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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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3:53:31
국민권익위원회는 장애인 공중 화장실을 설치할 때 성별을 구분하도록 하는 내용의 개선안을 보건복지부에 권고했습니다.
권익위원회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분돼 있지 않은 장애인 화장실이 지하철 역사 등 공공시설에 설치돼 장애인의 불편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익위는 이와 함께 장애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화장실의 바닥에 미끄럼방지 타일을 설치하도록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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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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