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후보 선거운동 8일째…거리 유세·토론회 참석

입력 2012.12.04 (13:53) 수정 2012.12.0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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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들이 얼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와 이수호 진보 진영 단일후보는 오늘 오전 한 신문사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교육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놓고 1;1 토론을 벌였습니다.

앞서 문용린 후보는 오전 출근시간에는 서울역에서, 오후에는 왕십리역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수호 후보도 오전에는 길음역, 오후 퇴근시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또 최명복 후보와 남승희 후보는 오늘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에 참석했고 이상면 후보는 오후에 강남역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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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교육감 후보 선거운동 8일째…거리 유세·토론회 참석
    • 입력 2012-12-04 13:53:31
    • 수정2012-12-04 19:32:50
    사회
서울시교육감 재선거 후보들이 얼굴 알리기와 지지세 확산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보수진영 문용린 후보와 이수호 진보 진영 단일후보는 오늘 오전 한 신문사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교육 문제에 대한 진단과 해법을 놓고 1;1 토론을 벌였습니다. 앞서 문용린 후보는 오전 출근시간에는 서울역에서, 오후에는 왕십리역에서 거리 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수호 후보도 오전에는 길음역, 오후 퇴근시간에는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거리 유세를 벌였습니다. 또 최명복 후보와 남승희 후보는 오늘 오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학원교육자대회에 참석했고 이상면 후보는 오후에 강남역 사거리에서 거리 유세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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