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트랙터와 시외버스,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0살 김 모씨 등 차량 운전자와 승객 등 1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쌀을 싣고 가던 트랙터와 화물차가 지하차도에서 1차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보지 못하고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0살 김 모씨 등 차량 운전자와 승객 등 1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쌀을 싣고 가던 트랙터와 화물차가 지하차도에서 1차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보지 못하고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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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차도서 차량 5대 연쇄 추돌…1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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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4:13:54
오늘 오전 11시 반쯤 전북 전주시 여의동의 한 지하차도에서 트랙터와 시외버스, 화물차 등 차량 5대가 잇달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50살 김 모씨 등 차량 운전자와 승객 등 14명이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쌀을 싣고 가던 트랙터와 화물차가 지하차도에서 1차 추돌한 뒤 뒤따르던 차들이 이를 보지 못하고 2차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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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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