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경찰서는 새벽 시간 인적이 드문 편의점을 골라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7살 손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부천 심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56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인천과 부천 일대의 편의점을 돌며 3차례에 걸쳐 12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손 씨는 범행 대상 편의점을 물색한 뒤 근처에 세워놓은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인상착의를 바꾸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부천 심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56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인천과 부천 일대의 편의점을 돌며 3차례에 걸쳐 12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손 씨는 범행 대상 편의점을 물색한 뒤 근처에 세워놓은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인상착의를 바꾸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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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의점 강도 3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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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4:44:50
부천 원미경찰서는 새벽 시간 인적이 드문 편의점을 골라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37살 손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 씨는 지난달 28일 새벽 부천 심곡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종업원을 흉기로 위협해 현금 56만 원을 훔쳐 달아나는 등 인천과 부천 일대의 편의점을 돌며 3차례에 걸쳐 120여 만원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손 씨는 범행 대상 편의점을 물색한 뒤 근처에 세워놓은 차량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인상착의를 바꾸고 나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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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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