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농산물시장에서 과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9살 허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4일 인천 구월동 농산물시장에 있는 43살 고모 씨의 과일 도매상점에서 시가 20만 원 상당의 단감 4상자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8번에 걸쳐 과일 8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였으며 훔친 과일의 일부는 친인척과 이웃에게 나눠줬다고 진술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4일 인천 구월동 농산물시장에 있는 43살 고모 씨의 과일 도매상점에서 시가 20만 원 상당의 단감 4상자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8번에 걸쳐 과일 8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였으며 훔친 과일의 일부는 친인척과 이웃에게 나눠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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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산물 시장 ‘과일 도둑’ 50대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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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4:45:39
인천 남동경찰서는 농산물시장에서 과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로 59살 허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허 씨는 지난달 4일 인천 구월동 농산물시장에 있는 43살 고모 씨의 과일 도매상점에서 시가 20만 원 상당의 단감 4상자를 훔치는 등 지난 8월부터 지난달까지 모두 28번에 걸쳐 과일 8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허 씨는 경찰조사에서 충동을 이기지 못해 이 같은 일을 벌였으며 훔친 과일의 일부는 친인척과 이웃에게 나눠줬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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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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