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이클단을 창단한다.
코레일은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철도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코레일 사이클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창단식은 5일 대전시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조건행 감독이 사령탑에 올랐다.
조 감독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색다른 운영을 하고 싶어 외국 프로팀을 모델로 삼아 팀을 선진화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관왕인 김홍기 등 8명의 젊은 선수들이 창단 멤버로 코레일 사이클단에 합류했다.
코레일은 내년 초 장애인 사이클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코레일은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철도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코레일 사이클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창단식은 5일 대전시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조건행 감독이 사령탑에 올랐다.
조 감독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색다른 운영을 하고 싶어 외국 프로팀을 모델로 삼아 팀을 선진화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관왕인 김홍기 등 8명의 젊은 선수들이 창단 멤버로 코레일 사이클단에 합류했다.
코레일은 내년 초 장애인 사이클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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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사이클단, 5일 대전서 공식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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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5:28:27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사이클단을 창단한다.
코레일은 "환경친화적인 이미지를 살리고 철도가 국민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설 수 있도록 '코레일 사이클단'을 창단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공식 창단식은 5일 대전시 코레일 본사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현재 TV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는 조건행 감독이 사령탑에 올랐다.
조 감독은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색다른 운영을 하고 싶어 외국 프로팀을 모델로 삼아 팀을 선진화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시아주니어선수권대회 4관왕인 김홍기 등 8명의 젊은 선수들이 창단 멤버로 코레일 사이클단에 합류했다.
코레일은 내년 초 장애인 사이클팀도 창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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