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 좋은 도시’ 서울 75위…5단계 상승”
입력 2012.12.04 (16:01)
수정 2012.12.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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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 75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컨설팅 업체 '머서'는 전 세계 2백 2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종합 평가한 결과 서울이 75위에 올라 지난해 80위에서 다섯 단계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서'는 "서울이 외국인들에게 점점 매력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며 "사회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순위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서'는 다국적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정치 안정, 범죄율, 의료서비스 등 39개 요소를 해마다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컨설팅 업체 '머서'는 전 세계 2백 2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종합 평가한 결과 서울이 75위에 올라 지난해 80위에서 다섯 단계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서'는 "서울이 외국인들에게 점점 매력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며 "사회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순위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서'는 다국적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정치 안정, 범죄율, 의료서비스 등 39개 요소를 해마다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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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기 좋은 도시’ 서울 75위…5단계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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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6:01:38
- 수정2012-12-04 17:22:34
세계 주요 도시들 가운데 서울이 '살기 좋은 도시' 75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컨설팅 업체 '머서'는 전 세계 2백 20여 개 도시를 대상으로 삶의 질을 종합 평가한 결과 서울이 75위에 올라 지난해 80위에서 다섯 단계 상승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머서'는 "서울이 외국인들에게 점점 매력적인 도시가 되고 있다"며 "사회기반시설과 공공서비스 등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순위가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머서'는 다국적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주요 도시들을 대상으로 정치 안정, 범죄율, 의료서비스 등 39개 요소를 해마다 평가해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이 차지했고 스위스 취리히, 뉴질랜드 오클랜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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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석 기자 jaes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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