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보수 진영 문용린 후보가 서울 지역 국공립 유치원을 2배 늘리겠다는 유아교육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16%에 불과한 공립유치원 유아 분담률을 2017년까지 40%로 끌어올리고, 앞으로 5년 간 5백억 원의 유아교육 지원기금을 조성해 사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비로 융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수호 진보 단일후보는 오는 2014년까지 천백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지역 국공립 유치원을 100곳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16%에 불과한 공립유치원 유아 분담률을 2017년까지 40%로 끌어올리고, 앞으로 5년 간 5백억 원의 유아교육 지원기금을 조성해 사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비로 융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수호 진보 단일후보는 오는 2014년까지 천백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지역 국공립 유치원을 100곳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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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용린 “서울 공립유치원 2배 늘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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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6:08:29
서울교육감 재선거에 출마한 보수 진영 문용린 후보가 서울 지역 국공립 유치원을 2배 늘리겠다는 유아교육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 후보는 현재 16%에 불과한 공립유치원 유아 분담률을 2017년까지 40%로 끌어올리고, 앞으로 5년 간 5백억 원의 유아교육 지원기금을 조성해 사립유치원 교육환경 개선비로 융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수호 진보 단일후보는 오는 2014년까지 천백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서울 지역 국공립 유치원을 100곳 늘리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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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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