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실한 휴대전화를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로 국내총책 37 살 엄 모 씨 등 8 명을 구속하고 14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 등 분실 휴대전화 2 천 3 백여대, 시가 18 억 6 천여만원 어치를 중국 등 해외에 밀반출하고 수 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국내 택시기사부터 중국 현지 판매총책까지 6 단계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휴대전화를 밀반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 등 분실 휴대전화 2 천 3 백여대, 시가 18 억 6 천여만원 어치를 중국 등 해외에 밀반출하고 수 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국내 택시기사부터 중국 현지 판매총책까지 6 단계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휴대전화를 밀반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분실 휴대전화 해외 밀반출 22명 검거
-
- 입력 2012-12-04 16:34:42
경남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분실한 휴대전화를 해외로 밀반출한 혐의로 국내총책 37 살 엄 모 씨 등 8 명을 구속하고 14 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엄 씨 등은 지난 2 월부터 최근까지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린 스마트폰 등 분실 휴대전화 2 천 3 백여대, 시가 18 억 6 천여만원 어치를 중국 등 해외에 밀반출하고 수 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국내 택시기사부터 중국 현지 판매총책까지 6 단계의 대규모 조직을 갖추고 휴대전화를 밀반출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진정은 기자 chris@kbs.co.kr
진정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