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유소연 ‘자랑스런 연세 체육인상’

입력 2012.12.04 (17:31) 수정 2012.12.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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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2년 신인왕 유소연(22·한화)이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을 받는다.

연세체육회는 6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연세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유소연, 이명근(럭비), 나성범(야구) 등 세 명에게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을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도자 부문인 '이성구 체육인상'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공동 수상한다.

우수학업 선수상은 유희범(럭비)과 김비오(골프)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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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PGA 유소연 ‘자랑스런 연세 체육인상’
    • 입력 2012-12-04 17:31:54
    • 수정2012-12-04 17:32:33
    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2년 신인왕 유소연(22·한화)이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을 받는다. 연세체육회는 6일 오후 6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동문회관에서 열리는 '2012년 연세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유소연, 이명근(럭비), 나성범(야구) 등 세 명에게 자랑스러운 연세 체육인상을 주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지도자 부문인 '이성구 체육인상'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김봉길 감독과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 이상범 감독이 공동 수상한다. 우수학업 선수상은 유희범(럭비)과 김비오(골프)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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