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의 매장찾기 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있는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져 파장이 커지자, 오후 들어 지도 서비스를 중단하고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해당 지도는 구글의 글로벌 지도 서비스를 연동시켜 발생한 문제라며, 이른 시일내에 지도 서비스를 수정해 동해 표기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의 매장찾기 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있는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져 파장이 커지자, 오후 들어 지도 서비스를 중단하고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해당 지도는 구글의 글로벌 지도 서비스를 연동시켜 발생한 문제라며, 이른 시일내에 지도 서비스를 수정해 동해 표기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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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홈페이지 지도에 ‘일본해’ 표기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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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7:48:07
삼성전자가 인터넷 홈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해 물의를 빚고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자사 홈페이지의 매장찾기 지도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고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있는 사실이 누리꾼들 사이에 퍼져 파장이 커지자, 오후 들어 지도 서비스를 중단하고 수정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 측은 해당 지도는 구글의 글로벌 지도 서비스를 연동시켜 발생한 문제라며, 이른 시일내에 지도 서비스를 수정해 동해 표기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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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을 기자 he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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