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현 정부 집권 기간에 대해 교육현실을 악화시킨 '잃어버린 5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오전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현 정부는 5년 동안 적어도 교육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이어 "시대정신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교육 상생의 철학과 정책이 절실하다"며 "교육에 대한 국민적 고통을 덜어주고 누적된 교육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고교평준화 확대와 시국선언, 정당후원 교사 징계와 학교폭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 등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오전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현 정부는 5년 동안 적어도 교육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이어 "시대정신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교육 상생의 철학과 정책이 절실하다"며 "교육에 대한 국민적 고통을 덜어주고 누적된 교육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고교평준화 확대와 시국선언, 정당후원 교사 징계와 학교폭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 등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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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교육감, 현정부 교육 “잃어버린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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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8:42:13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은 현 정부 집권 기간에 대해 교육현실을 악화시킨 '잃어버린 5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오늘 오전 열린 직원 월례조회에서 "현 정부는 5년 동안 적어도 교육과 관련해서는 제대로 한 것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이어 "시대정신과 소통하고 교감하는 교육 상생의 철학과 정책이 절실하다"며 "교육에 대한 국민적 고통을 덜어주고 누적된 교육 모순을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육감은 그동안 고교평준화 확대와 시국선언, 정당후원 교사 징계와 학교폭력의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문제 등을 놓고 교육과학기술부와 갈등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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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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