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하 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장준하 공원에서 장준하 선생의 사인 규명을 위한 개묘 작업을 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 장준하 선생 가족과 법의학자,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백 여명이 참석하며, 유골 감식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지난 8월에 묘지 이장을 하면서 유골이 외부 공기에 노출돼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골 정밀검사를 위해 6개월 안에 개묘를 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개묘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 장준하 선생 가족과 법의학자,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백 여명이 참석하며, 유골 감식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지난 8월에 묘지 이장을 하면서 유골이 외부 공기에 노출돼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골 정밀검사를 위해 6개월 안에 개묘를 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개묘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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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장준하 선생 개묘…유골 정밀감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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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2-04 18:42:13
장준하 선생 암살의혹규명 국민대책위원회는 내일 오전 11시 경기도 파주시 장준하 공원에서 장준하 선생의 사인 규명을 위한 개묘 작업을 하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대책위는 이 자리에 장준하 선생 가족과 법의학자, 시민 사회단체 회원 등 약 백 여명이 참석하며, 유골 감식 결과는 한두 달 뒤에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책위는 또, 지난 8월에 묘지 이장을 하면서 유골이 외부 공기에 노출돼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며, 유골 정밀검사를 위해 6개월 안에 개묘를 해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에 따라 개묘 작업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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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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