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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한 절도…고급아파트만 노려
입력 2012.12.04 (22:32) 수정 2012.12.04 (23:01) 뉴스9(경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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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부유층이 사는 고급 아파트만 골라, 무려 8억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값나가는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 보석 감별기까지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고급 아파트.

한 남성이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지하로 내려간 남성. 자동 출입문에서 사람이 나오자, 문이 닫힐까 잽싸게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밖에 있던 공범도 안으로 들어오고.

주머니가 부족한지, 자루까지 챙겼습니다.

1시간여 뒤, 품안이 불룩해진 남성 둘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채 황급히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녹취> 피해자 : "뭘로 뜯었는지 그 큰 금고를 뜯었어요. 돌반지 같은거 만들었던거 다 가져가고."

김모 씨 등 2명은 이런식으로 고가 아파트 30여곳을 돌며 8억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털었습니다.

이들은 이런 보석감별기까지 가지고 다니며, 진짜 보석만 골라서 훔쳤습니다.

무전기로 연락을 주고 받고, 족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신발 바닥까지 가리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최대준(안양 동안 강력팀장) : "사전에 거기는 다 파악을 합니다. 그 위치 지점에 가면 항상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경찰은 보안이 잘 된 고급 아파트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 치밀한 절도…고급아파트만 노려
    • 입력 2012-12-04 19:53:45
    • 수정2012-12-04 23:01:23
    뉴스9(경인)
<앵커 멘트>

부유층이 사는 고급 아파트만 골라, 무려 8억여 원 어치의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값나가는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 보석 감별기까지 가지고 다녔습니다.

이승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도의 한 고급 아파트.

한 남성이 초인종을 눌러 주인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지하로 내려간 남성. 자동 출입문에서 사람이 나오자, 문이 닫힐까 잽싸게 안으로 뛰어 들어갑니다.

밖에 있던 공범도 안으로 들어오고.

주머니가 부족한지, 자루까지 챙겼습니다.

1시간여 뒤, 품안이 불룩해진 남성 둘이 우산으로 얼굴을 가린채 황급히 아파트를 빠져나갑니다.

<녹취> 피해자 : "뭘로 뜯었는지 그 큰 금고를 뜯었어요. 돌반지 같은거 만들었던거 다 가져가고."

김모 씨 등 2명은 이런식으로 고가 아파트 30여곳을 돌며 8억원어치의 현금과 귀금속을 털었습니다.

이들은 이런 보석감별기까지 가지고 다니며, 진짜 보석만 골라서 훔쳤습니다.

무전기로 연락을 주고 받고, 족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신발 바닥까지 가리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인터뷰> 최대준(안양 동안 강력팀장) : "사전에 거기는 다 파악을 합니다. 그 위치 지점에 가면 항상 얼굴을 가리기 때문에"

경찰은 보안이 잘 된 고급 아파트도 절도범들의 표적이 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이승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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